자동차 전문가도 추천하는 중고차 살 때 100%사기 안당하는 방법

카테고리 없음|2022. 4. 12. 09:07

우리나라에서 거래되는 중고차 대수는 한해 250만대 정도이고 시장규모가 25조~30조원 대로 추정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시장규모에 비해 소비자들의 중고차 시장에 대한 불신과 불만이 많은 것도 큰 문제인것 같은데요.

 

혹시나 너무 비싸게 사는 것은 아닌지 또 사고차는 아닌지 겉보기에는 멀쩡하고 깨끗해 보여서 믿고 구매 했더니 사고차였고,

 

침수차를 구입하는 바람에 타는 내내 고장이 발생하고 수리비를 감당하기도 힘든 경우도 있습니다.

 

 

심지어 요즘에는 같은 차종의 망가진 차 2대를 차체의 앞과 뒤 지붕을 맞춰 접합 차로 만드는 장면이 제보되기도 했는데요.

차업차득: KBS

 

확인하기 힘들 정도로 정밀해서 중고차매매 업자가 무사고 차라고 속여 팔아도 일반 소비자는 속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중고차를 구매할 때는 우리 대부분은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불안한 건 마찬가지일겁니다.

 

인터넷에 공유되고 있는 사고차 구별법 같은 것도 일반인이 직접 하기에는 어려운 부분도 있고, 여건상 할 수도 없는 부분도 분명 있는게 사실입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단골 카센터 사장님이나 전문가가 함께 동행해서 봐주는 건데, 이게 현실적으로 쉬운 일은 아니죠.

 

이럴때 유용한 방법이 있습니다.

 

중고차 매매단지는 물론 개인거래 시 아파트 주차장까지, 내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동행에서 차량 상태를 점검해 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바로 카바조라는 서비스입니다.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이용해서 접속할 수 있는데요. 이 서비스는 중고차 뿐만 아니라 신차검수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카바조 바로가기→

 

 

정비사 자격증을 보유한 평균 15년 이상의 경력있는 전문가들로 구성이 되어있고, 전문 장비를 통해 정확한 점검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전국 어디에서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점이 장점입니다.

 

서비스를 신청할 때는 사이트나 앱에 접속해서 정비사 찾기를 하면 카바줘에 등록된 정비사의 프로필을 확인하고 직접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검수비용은 국산차 기준 110,000원 정도입니다.

 

이 정도 금액이면 사기 당할지 몰라 불안한 것 보다는 속 시원하게 전문가한테 맡기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검수 진행과정은 프레임 부터, 외부, 내부 및 기능검수, 엔진 및 파워트레인, 휠, 하부 검수로 이어지고,

 

모든 검수가 끝나게 되면 해당 차량에 대한 부분별 검수 사진과 상태에 대한 코멘트를 작성한 리포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만약 정비사의 검수누락이나 과실이 밝혀질 경우 보상도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니까 보다 믿음이 가는 것 같습니다.

 

📌관련 기사보기

 

중고차 출장점검 카바조, 신고포상제 실시

중고차 출장점검 서비스를 진행하는 '카바조'에서 서비스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기 위한 고객 신고포상제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중고차 출...

zdnet.co.kr

 

혹시 중고차 구입할 계획있으시면 이 서비스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카바조 이용후기보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