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여름모자 종류 알아보고 휴가 떠날 준비하자

 

 

 

햇볕이 따가워서 모자 없이는 외출하기가 힘든 여름이 왔어요 예전에는 한여름이라도 휴양지가 아닌 이상 모자를 거의 쓰지 않고 다녔었는데 요즘은 자외선 지수가 너무 높다보니 모자는 필수품이 되어 버린듯 합니다.

 

 

 

 

 

멋스러운 모자는 패션을 돋보이게 하는 아이템이다보니 종류도 많고 디자인이 참 다양합니다 모자를 구매할때는 보통 햇볕을 가리기 위해서 사러 나갔다가 대부분 디자인을 보고 선택하여 모양과 색상이 다양한 모자가 집안에 가득하지는 않은가요?

 

 

 

 

 

 

오늘은 여자여름모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텐데요 얼마안남은 휴가를 위해 모자구입을 생각하고 계신분들이나 평소 모자에 관심이 있으셨던 분들은 이글을 참고하시면 구매 시 도움이 되실겁니다.

 

 

 

<출처 : 헬렌카민스키코리아>

 

 

어느코디에도 잘 어울리니는 버킷햇은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연출할 수 있어서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들도 많이 이용하는 모자입니다 일명 벙거지모자라고 불리우죠, 여행지에서 뿐만 아니라 잠시 외출하거나 편안한 복장일때 버킷햇으로 포인트를 주면 멋스럽습니다

 

 

라피아햇은 여자여름모자로 가장 알맞는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소재자체가 바람은 잘 통하고 햇볕은 잘 가려주기 때문에 색상을 밝은것으로 선택하면 얼굴까지 화사해지는 효과도 볼수가 있어요.

 

 

 

<출처 : 헬렌카민스키코리아>

 

 

적당한 넓이의 챙이 납작하게 달려있고 타원형 크라운으로 되어 있는 디자인인 보터햇은 리본이 달려있어서 여성스러움이 느껴지는데 단정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정장스타일의 원피스에 잘 어울립니다.

 

 

 

 

 

해변 또는 관광지에서 주로 많이 보게 되는 모자는 아무래도 플로피 햇이 아닐까 싶습니다 챙이 넓직해서 따가운 햇빛도 가려줍니다. 단어 그대로 플로피(floppy)- 헐렁한, 늘어지는, 펄럭거리는ㅡ 디자인으로 되어 있죠

 

 

 

<출처: SSF샵>

 

 

여성분들이라면 휴가를 떠날 때 챙겨가려고 하나쯤은 사두었을겁니다 예전에는 공주풍으로 만들어진 스타일이 많았었으나 요즘에는 소재도 다양하게 그리고 시크한 느낌까지 주는 것도 볼수 있습니다 남성들도 착용합니다^^

 

 

 

 

 

이런 모양의 여자여름모자는 각을 잡아주는 심 같은게 들어가 있지 않아서 접어서 가방에 쏙 집어 넣거나 돌돌말아서 휴대하기가 편하도록 되어 있어요 모자를 벗어서 부채 대신 사용하기도 하죠

 

 

 

<출처 : 헬렌카민스키코리아>

 

 

개인적으로 페도라햇을 가장 좋아하는데요, 한쪽이 살짝 올라간 페도라는 귀여운 느낌을 주기 때문에 동안 효과가 있습니다^^ 캐주얼 또는 세미정장에 잘 어울리는 디자인입니다.

 

 

 

<출처 : 볼캡_조이먼트 공식온라인스토어, 스냅백_MLB공식 온라인스토어>

 

 

 

지금부터 이야기할 2가지 모자는 여자여름모자는 아니지만 간단히 소개해 볼게요 연예인모자라고 검색을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게 볼캡인것 같아요 남녀 구분없이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패셔너블하기까지 해서 인기가 있는 모자랍니다.

 

 

 

 

 

스냅백은 약간 유행이 지난것 같지만 힙한 느낌으로 매니아층에서는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모자입니다 챙만 보면 알수 있는 디자인이지만 꽤 다양한 형태를 볼수가 있어요^^

 

 

 

 

여름철을 맞이해서 여자여름모자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당장 휴가를 떠나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멋진 모자를 하나 더 구매해서 떠날 준비를 해야겠어요!